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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대장주 TOP 5 (성일하이텍, 에코프로 외)

by 건설안전하도급쟁이 2026. 1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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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기차 판매량이 주춤하다(캐즘)고 2차전지가 끝났을까요?" 절대 아닙니다. 차는 안 팔려도, 이미 팔린 차들의 배터리는 수명을 다해가고 있습니다. 게다가 미국(IRA)과 유럽(CRMA)은 **"재활용된 광물을 일정 비율 이상 무조건 써라"**고 법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.

즉, **폐배터리 시장은 선택이 아니라 '강제된 미래'**입니다. 오늘은 다가올 '도시 광산'의 시대를 이끌어갈 국내 핵심 관련주 5종목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

1. 성일하이텍 (기술력의 1인자) 국내에서 '폐배터리'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순수 대장주입니다.

  • 투자 포인트: 단순히 배터리를 부수는 게 아니라, 리튬, 니켈, 코발트 등 5대 소재를 고순도로 뽑아내는 '습식 제련'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.
  • 전망: 헝가리, 폴란드 등 유럽 거점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규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.

2. 에코프로 (수직 계열화의 끝판왕) 그룹사 내에서 배터리의 탄생부터 죽음(재활용)까지 모든 걸 해결합니다.

  • 투자 포인트: 자회사 **'에코프로CnG'**가 폐배터리 재활용을 담당합니다. 에코프로비엠이 쓰다 남은 양극재나 불량품을 바로 받아와 원료로 쓰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.
  • 전망: 그룹 전체의 밸류체인이 워낙 탄탄해 가장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.

3. 코스모화학 (백색 가루의 마법사) 원래는 '이산화티타늄'을 만들던 화학 회사였는데, 그 기술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기업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.

  • 투자 포인트: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 기술을 응용해, 폐배터리에서 니켈과 코발트, 리튬을 추출합니다. 최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
  • 전망: 중소형주 중에서 주가 탄력성(변동성)이 좋아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.

4. POSCO홀딩스 (대기업의 압도적 스케일) 철강 회사에서 '친환경 미래 소재' 기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습니다.

  • 투자 포인트: 포스코HY클린메탈을 통해 폐배터리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. 전 세계에서 원료를 가져오는 물류 능력과 자금력은 그 어떤 기업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.
  • 전망: 장기적으로 배터리 소재(리튬/니켈)부터 재활용까지 다 해먹을(?) 기업이라, 묵직하게 묻어두기 좋은 종목입니다.

5. 아이에스동서 (건설사가 선택한 신사업) 원래는 건설회사지만, 공격적인 M&A로 폐배터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습니다.

  • 투자 포인트: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점유율 상위권인 **'TMC(타운마이닝캄파니)'**를 인수하며 단숨에 기술과 실적을 확보했습니다. 건설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  • 전망: 본업(건설)이 저평가된 상태에서 신사업(폐배터리) 가치가 부각되면 주가 재평가(리레이팅) 가능성이 큽니다.

[결론 및 투자 전략] 지금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둔화는 오히려 기회입니다. 광물 가격은 다시 오를 것이고, 쓰레기(폐배터리)는 황금(핵심 광물)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.

  • 안정성 선호: 포스코홀딩스, 에코프로
  • 기술력/성장성 선호: 성일하이텍, 코스모화학
  • 저평가 가치주: 아이에스동서

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종목을 골라 2026년 '도시 유전'을 선점하시기 바랍니다.

(※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분석이며,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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