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1월은 직장인들에게 **'13월의 월급'**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달입니다. 국세청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기 전, 지금 당장 확인하지 않으면 2월 급여명세서에서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.
올해부터 달라지는 세법 중, 직장인이 꼭 챙겨야 할 핵심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. 바쁘신 분들은 강조된 부분만이라도 꼭 확인하세요.
1. 신용카드 소득공제, '소비 증가분'을 노려라
2025년에 비해 2026년 소비가 늘어났다면 주목해야 합니다.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년 대비 소비 증가분에 대한 공제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.
- 기본 공제: 총 급여의 25%를 초과 사용한 금액
- 추가 혜택: 전년 대비 5% 이상 증가 사용분에 대해 추가 10% 공제 적용
💡 팁: 맞벌이 부부라면, 소득이 낮은 쪽의 카드를 몰아 써서 최저 사용금액(25%)을 빨리 넘기는 것이 유리합니다.
2. 월세 세액공제 한도 확대 (놓치면 가장 아까운 항목)
무주택 직장인이라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'월세 세액공제'입니다. 물가 상승을 반영하여 공제 대상 주택 기준과 한도가 상향되었습니다.
| 구분 | 기존 (2025년) | 변경 (2026년 적용) |
| 기준시가 | 4억 원 이하 | 5억 원 이하 |
| 공제 한도 | 연 750만 원 | 연 900만 원 |
집주인의 동의가 없어도 신청 가능하며, 만약 이번에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5년 이내 경정청구가 가능하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.
3. 연금저축 & IRP, 세액공제의 '치트키'
연말정산의 꽃은 역시 연금 계좌입니다. 아직 한도가 남았다면 지금이라도 납입하는 것이 수익률 100% 이상의 효과를 냅니다.
- 연금저축: 최대 600만 원
- IRP(개인형 퇴직연금): 최대 300만 원 (연금저축 포함 900만 원)
총 900만 원을 꽉 채워 납입할 경우, 연봉 5,500만 원 이하 직장인은 무려 148만 5천 원을 환급받게 됩니다. 어떤 금융 상품이 16.5%의 확정 수익을 줄까요?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.
마무리하며: 환급금 조회는 필수
"나는 얼마나 돌려받을까?" 궁금하시죠? 지금 국세청 홈택스에서 [연말정산 미리보기]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상 환급금을 1분 만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.